좋은 고용인이 되는 태도 (feat. 프리랜서 아티스트)

 

이 글은 제가 누군가를 고용했을 때 

아! 내가 누군가에게 고용 되었을 때 하면 좋겠다 싶은 팁을 정리해 놓은 글입니다.

 

이것저것 많이 해보진 않았지만 디자인에 관해서 누군가와 의사소통 하려 할 때 가장 중요한 게 확인 인것 같습니다.

혼자 이것 저것 다 해 놓으면 나중에 고 칠일이 많이 생기잖아요?

그래서 정리를 해 놓으면 나중에 도움이 많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아티스트와 협업 시 반드시 알아야 할 팁

아티스트를 고용할 때, 원활한 협업을 위해 몇 가지 팁을 소개합니다. 디자인 작업을 위한 의사소통은 핵심이며, 아래의 내용을 따르면 좋은 결과물을 얻을 수 있습니다.

 

1. 적극적인 의견 공유

고칠 부분 필요하면 연락해 주세요! 가 아닌 먼저 이것저것 제시 해 보고 물어보기

아티스트와의 의사소통을 위해 먼저 제안하고 물어보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는 종종 귀찮아서? 아니면 시간이 없거나 이 정도면 되지 않을까? 싶은 마음에 결과물을 보낸 다음 연락 주세요~ 하고 기다린다.

하지만 고용인으로서 받은 결과물 보면 아티스트가 고생을 많이 한 것 같고 그러면 또 마음이 약해져서 얘기하면 힘들어할 것 같은데.. 하고 아티스트의 눈치를 보게 된다. 그래서 아티스트가 러프 버전이라도 최대한 다양하게 3개 정도 보내는 게 고용주가 대화하기 편하고 원하는 바가 뭔지 더 잘 파악할 수 있다. 이는 아티스트의 노력을 인정하고 원활한 대화를 이끌어내는 데 도움이 된다.

 

2. 시간 준수 하기

돈을 받고 일하는 입장은 학교 다녔을 때랑은 딴판이다. 돈을 낸 이유 자체가 다양할 수 있지만 이 시간 안에 이 사람이 나 대신에 일해줬으면 하는 마음으로 돈을 내는 것이다. 미흡하더라도 시간을 지키는 게 매우 중요하다. 따라서 예정된 시간 내에 작업물을 완료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시간을 준수하면서도 품질을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 보자

 

3. 파일 정리 깔끔하게 하기

파일을 전달할 때는 아티스트가 이해하기 쉽도록 정리하여 보내는 것이 좋다. 

일하고 있는 동안에는 아티스트가 가장 작업하기 편한 환경에 노출되어 있으면서 일하기 때문에 상관없지만 파일을 전달할 때는 최대한 고용인이 알아보기 쉽게 전달하는 것이 좋다.

너무 복잡해서도 안되고 깔끔하고 단조롭게 딱 필요한 것만 전달한다. 과정을 모두 보내면 아티스트의 영업 비밀이 드러나기 때문에 보내지 않는다. 예시로 포토샵 파일 같은 것은 보내지 않는다.

 

이상 내가 정리한 고용주에 대한 태도를 정리해 보았다. 좋은 고용인이 되기 위해서는 다양한 요소를 고려해야 합니다. 긍정적인 태도, 책임감, 자기 계발, 커뮤니케이션 능력, 팀워크, 유연성, 윤리성, 시간 관리, 피드백 수용, 창의성과 혁신 등 여러 가지 요소들이 상호작용하여 시너지를 발휘합니다. 이러한 자세를 갖추고 지속적으로 노력한다면, 개인의 경력 발전뿐만 아니라 조직의 성공에도 큰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이다.